박지성처럼 해야만 축구를 하는 거라고 말할 수는 없쟎아요
공을 차서 앞으로 보낼 수 있으면 일단 축구를 시작했다고 할 수 있지요
기술을 익히고 체력을 길러 잘하게 되는 것은 나중 문제이고요
극장에 들어가면 처음엔 어두워 더듬거리다가 차츰 통로와 의자와 옆사람이 보이는 것처럼
일단 시스템 다이내믹스 세계로 들어 오세요
이제 시스템 다이내믹스(SD) 세계 입장 통로를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1. 시스템 다이내믹스 학회에 올라와있는 논문을 읽어보세요
무슨 말인지 몰라도 돼요. SD로 이런 거 할 수 있구나, 하는구나 를 이해할 수 있고요
2. 김도훈, 문태훈,김동환 (2001), 시스템 다이내믹스, 대영문화사 를 읽으세요
SD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어요. 모르는 부분은 넘어가도 돼요 나중에 알게 되니까요
3. 국회도서관에서 논문 검색하면 시스템다이내믹스를 이용한 논문들이 여럿 나오는데요
그 논문들의 앞 부분에 SD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이런 것들을 읽으면 SD에 대한 이해와 SD tool 사용법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4. 김기찬 등, VENSIM을 활용한 시스템다이내믹스 를 사서 그대로 따라해 보세요
신판이 소개되어 있으니까 그 책을 사서 보세요
5. SD tool 로 VENSIM, STELLA, POWERSIM 등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VENSIM 을 권합니다
메뉴가 가장 단순하고, 무상 버전을 갖고도 학위논문을 쓸 수 있을 정도로 기능이 공개되어 있거든요
6. 깜깝했던 극장 안에서 어느새 옆에 앉아 있는 친구의 모습을 잘 볼 수 있게 됩니다.